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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중목욕탕 여탕에알몸으로 들어가 성추행한 20대 男 구속

기사승인 2021.03.22  0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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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을 추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죄·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A씨(28)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0분쯤 목포시 한 대중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여탕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습식 사우나에도 들어가 다른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3층 찜질방과 연결된 계단에서 옷을 벗고 2층 여탕으로 들어가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탕에서 손님들의 저항을 받은 A씨는 여탕 밖으로 쫓겨나 3층 찜질방과 4층 남탕으로 몸을 피했으나 다른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건물 내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정신질환으로 인한 치료 전력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현병 진단 검사와 감정 등을 요구한 상태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취재팀 evernews@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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