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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최고 90%의 치사율- 전 세계 공포에 빠져

기사승인 2014.08.04  0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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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국제=에버뉴스) 안우택 기자 =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질병 에볼라로 700여 명이 넘게 숨지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빠졌다.

에볼라는 치사율이 높은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최고 90%의 치사율을 기록해 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 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는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도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는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로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자의 피와 땀, 침 등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되기 때문에 충분히 예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환자의 격리를 통하여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이 타인에게 접촉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서아프리카 3개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

WHO도 에볼라 바이러스를 가장 치명적일 전염병의 하나로 꼽고 오는 6일 긴급회의를 열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 논의하기로 했다.

안우택 기자 utaek@evernews.co.kr

<저작권자 © 에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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